햇살좋은 가을날, 어르신들와 청소년들이 만든 특별한 가을 나들이!
'사랑 愛 두리하나' 10월 활동 🍁
"집 앞에만 다니다가 생전 이런데 처음 와 보네."
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오후, 우리 마을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지산중학교 학생들은 광주 시민의 숲으로 향했습니다. 평소 혼자 걷기 힘드셨던 어르신들은 든든한 학생들과 함께 가을 공기를 마시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웃음꽃 가득한 간식 시간’
넓은 돗자리를 펴고 둘러앉아 맛있는 간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선물 뽑기로 즐거움 더하기'
지산중학교에서 준비한 선물 뽑기 시간으로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습니다. 어르신도, 청소년도 마치 어린아이처럼 웃으며 즐거움을 만끽하였습니다.
‘찰칵! 추억 사진 남기기’
학생들은 준비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즉석에서 나온 사진을 보며 모두가 환하게 웃었습니다.
이날의 나들이는 단순히 밖에서 즐기는 활동 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청소년들은 봉사를 통해 어르신을 함께하는 마음을 배웠고, 어르신들은 청소년들의 밝은 에너지 덕분에 혼자 계시는 동안 느꼈던 외로움과 고독감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습니다.
이 따뜻한 동행은 시민종합사회복지관과 지산중학교, 양산동 행정복지센터, 양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였습니다.
[사랑 愛 두리하나 10월 사업 세부 내용]
* 진행 일시 : 2025. 10. 20. (월) 15:30 ~ 17:00
* 진행 장소 : 광주 시민의 숲 (광주 북구 오룡동 1117)
* 참여 대상 : 총 29명(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1세대, 청소년 자원봉사단 12명, 양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명)
* 진행 내용 : 황토길 산책, 간식먹기,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선물뽑기 등
* 문의 사항 : 062)57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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